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이렇게 높은 곳에 수목원이? 구비구비 꼬부랑 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경북 수목원, 물론 찻 길이 잘 나 있어 힘 하나 들이지 않았다. 수목원 소개글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하늘과 맞닿을 것만 같은 곳에 화려한 정원이 가꾸어져 있다마치 하늘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신비감 마져 드는 이곳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정원을 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 애쓴 사람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높이 쭉 뻗은 커다란 장승이 나를 맞이 했다. 환영이라도 하듯 밝은 큰 이를 보이며 환한(?) 얼굴로 맞이 한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누구든 쉽사리 길을 거닐 수 있도록 곳곳마다 이렇게 길이 아기자기하게 나 있다. 녹색의 푸르름에 취해 그 속에 몸을 맞긴채 한 껏 여유로이 길을 따라 발걸음을 이어 본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그렇게 다다른 곳이 수목원 내에 있는 전망대이다. 전망대 위에서 아래를 내다 보면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져 있는 그 끝자락에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더 멀리 내대 보면 포항이 눈에 들어온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전망대에서 내려와 또 다른 길을 만나 걷는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이 날이 4월의 어느 날 쯤으로 기억하는데 분홍빛깔의 예쁜 꽃이 “봄이 왔어요”라 수줍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나 역시 조심스레 그 장면을 사진 한 장에 담았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조금 걷다 보니 전통가옥을 만날 수 있었다. 옛 모습 그대로 지어져 눈길이 절로 갔다. 이런 집을 추억할 나이는 아니지만 옛스러움이 아름답고 멋지고 간직하고 싶다. 우리네 고유 전통이 정말 좋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 교육으로도 제격일 듯 싶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장독대는 언제나 봐도 이상하리 만큼 마음이 푸근해 진다. 그 안에 담겨진 장이며 그 안에서 숙성된 음식 생각이 저절로 나서인가!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옹기(항아리)를 만들고 있는 장인의 모습을 재연해 놓았다. 잘 만들어진 항아리를 보면 장인의 솜씨와 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서까지 담아져 있는 것 같아 때론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마치 아이를 품은 한 어머니의 배처럼 느껴져 정말 아름답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가끔 도자기를 굽는 장인이 나오는 텔레비전 프로를 보면, 장인의 눈에 들지 않는 작품을 사정없이 깨 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이야 말로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더할나위 없는 장면일 것이다. 내가 믿는 종교에서 신을 이러한 옹기장이로 그리고 그 신자를 그의 작품으로 묘사한다. 세상의 모든 이가 깨지지 않고 이 땅을 밟았고 밟고 있고 밟을 것이기에 그 모든 이들은 신이라는 장인의 눈에 드는 작품일 터… 모두가 존귀하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어린 아이들이 직접 뛰어 놀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아 있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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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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